즐겨찾기+  날짜 : 2019-12-06 오후 03:43:0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뉴스 > 사설

표류하는 부창대교 건설 더 미룰 여유 없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0일


전북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창대교 건설이 추진된 지 15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어 지자체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활동을 요구하는 도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전북과 전남의 연육교 건설 속도가 너무 큰 데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과 지역 균형발전에서 밀린다는 피해의식 탓이다.
실제로 전북은 그동안 무녀도와 선유도를 잇는 선유대교 한 곳만 개통됐다. 반면 인근 전남은 ‘배 대신 차타고 65개 섬을 간다’는 목표로 10여 년 전부터 해양 교량과 연육교·연도교 65개 건설을 추진해 올 연말이면 거의 마무리 될 예정이다. 투입 된 예산만 5조 3,000억 원이 넘는다. 여기에 2030년까지 1조5,750억 원을 더 들여 40개소의 연육교를 건설하는 계획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전국 연육교 100여개 중 절반을 차지해 관광 활성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전북은 겨우 8,000억 원 정도 드는 부창대교 건설을 15년째 정부 사업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정부 때는 4차선을 2차선으로 축소해 소요 예산을 반으로 줄이는 편법으로 반영을 시도했지만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됐다.
지자체와 도내 정치권의 소극적인 자세가 건교부의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16∼2020년) 반영을 무산시킨 것이다. 부창대교는 국도 77호선 중 유일한 단절 구간을 잇는 동맥 수술과 같다. 70㎞를 돌아가야 하는 거리가 7.5㎞로 좁혀지고, 천혜의 관광자원인 서해안의 비경과 고창의 다양한 문화유산이 관광객을 끌어들이면 지역경제는 자연히 활성화될 것이다.
더 미룰 여유가 없는 전북 제1의 현안인 셈이다. 도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공조를 촉구한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전북 출신 민주 인사들의 모임 ‘전민동’ 김영일 회..  
미래 순창 이끌 대형 프로젝트 순항 중  
장수군노인장애인복지관, 올 해 발자취 되돌아보다  
군산시, 어려운 이웃에 사랑 나눔 손길 이어져  
`제2의 삶의 시작` 귀농귀촌 1번지 남원으로 오세요  
익산의 보물, 신기한 이야기 품은 석불들  
지역사회와 함께 걷는 무주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세계유산 3관왕 꿈꾸는 ‘고창’  
포토뉴스
`프로듀스 조작` 접대보니…PD 1명 술값만 ..
검찰이 아이돌 가수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시리즈'의 제작 과정에.. 
`99억의여자` 시청률 1위, 백종원 `맛남의 ..
조여정 주연의 KBS 2TV 수목극 '99억의 여자'가 시청률 1위를 지켰다.6일 닐슨코리아.. 
영화 겨울왕국2 ‘인기폭발’… 누적관객 9..
영화 ‘겨울왕국2’가 개봉 14일 만에 9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영화진흥위원회에 .. 
‘프로듀스 투표조작 의혹’ 20일 첫 재판 ..
아이돌 가수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X101’의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 
1박2일이 시즌4로 돌아온다
KBS 2TV 예능물 ‘1박2일’ 시즌4의 방글이 PD가 첫 방송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방 PD..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황승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7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