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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하는 부창대교 건설 더 미룰 여유 없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0일


전북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창대교 건설이 추진된 지 15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어 지자체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활동을 요구하는 도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전북과 전남의 연육교 건설 속도가 너무 큰 데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과 지역 균형발전에서 밀린다는 피해의식 탓이다.
실제로 전북은 그동안 무녀도와 선유도를 잇는 선유대교 한 곳만 개통됐다. 반면 인근 전남은 ‘배 대신 차타고 65개 섬을 간다’는 목표로 10여 년 전부터 해양 교량과 연육교·연도교 65개 건설을 추진해 올 연말이면 거의 마무리 될 예정이다. 투입 된 예산만 5조 3,000억 원이 넘는다. 여기에 2030년까지 1조5,750억 원을 더 들여 40개소의 연육교를 건설하는 계획도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전국 연육교 100여개 중 절반을 차지해 관광 활성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전북은 겨우 8,000억 원 정도 드는 부창대교 건설을 15년째 정부 사업에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정부 때는 4차선을 2차선으로 축소해 소요 예산을 반으로 줄이는 편법으로 반영을 시도했지만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됐다.
지자체와 도내 정치권의 소극적인 자세가 건교부의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16∼2020년) 반영을 무산시킨 것이다. 부창대교는 국도 77호선 중 유일한 단절 구간을 잇는 동맥 수술과 같다. 70㎞를 돌아가야 하는 거리가 7.5㎞로 좁혀지고, 천혜의 관광자원인 서해안의 비경과 고창의 다양한 문화유산이 관광객을 끌어들이면 지역경제는 자연히 활성화될 것이다.
더 미룰 여유가 없는 전북 제1의 현안인 셈이다. 도와 정치권의 적극적인 공조를 촉구한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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