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19-10-15 오후 07:47: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검색
속보
;
뉴스 > 독자투고

소방차 길터주기 작은 관심이 우리의 안전을 지킨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2일
ⓒ e-전라매일
119는 우리 주변생활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없어서는 안 될 만능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현장 도착에 시급을 다투는 소방차와 구급차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재산을 지키는 위급 재난차량이다. 그래서 긴급차가 싸이렌이 울리고 출동하면 모두 양보하고 피해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얌체족들은 자기의 이익만을 쫒아서 긴급차에 양보하지 않는다. 소방통로를 확보해 비워두면 거기에 주차하는 등 소방통로에 지장을 초래해 현장 활동에 장애가 되는 경우를 우리 주변에서 종종 볼 수가 있다.
최근 소방청이 양보하지 않는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이들에게 달렸기 때문이다.
소방청의 이번 단속은 출동 중인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지 않으면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운전자는 긴급자동차가 접근하면 도로 가장자리로 피해 차량을 일시 정지시키거나 진로를 양보해야 한다.
교차로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통과한 뒤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해야 한다.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 일시정지가 원칙이지만 통행에 지장이 우려될 경우 좌측 가장자리에 정지할 수 있다.
물론 차량 교통체증이 심하거나 신호 대기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에는 단속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양보해야한다.
계속적인 양보 요청에도 고의적으로 길을 비켜주지 않는 것이 명백할 경우에는 강력하게 단속해야 된다고 소방관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을 하고 있다.
소방차의 현장 도착이 늦어져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들이 적극 협조하다면 출동 시간을 줄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한다.
화재는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다.
항상 내 집에 화재가 발생하고 우리 이웃의 집이 타고 있으며 내 가족이 아프다고 생각해보자. 화재와 재난은 예고가 없다.
우리가 소방차를 양보하고 소방통로를 확보해야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소방차 길 터주기를 생활화해야 하겠다.
나의 작은 배려가 나의 이웃과 내 가족을 위해서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최선이라고 생각된다.

/이종언
전주완산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6월 1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급변하는 세계, 흔들리지 않는 ‘자강 전주’  
혼을 빚는 도공에서 식품명인까지 2019 고창군 농식품..  
제3회 백제무왕 익산천도입궁의례·행렬식 ‘성료’  
하늘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남원의 모습속으로  
█전북 출신 장관-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  
전주 특례시 지정 ‘간절’ 국가균형 발전 ‘해법’  
완주군 성장률 ‘성큼성큼’, 전북을 대표한다  
깊어가는 가을, 벽골제로 문화나들이 가자  
포토뉴스
설리, 모든 장례 절차 비공개
그룹 ‘f(x)’ 출신 설리(25·최진리)의 장례가 비공개로 치러진다. 소속사 SM엔터테.. 
방탄소년단, 중동서도 K팝 새역사 쓰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해외 가수 최초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스타디움 공연을 .. 
김민준·권다미 결혼, 열애 인정 4개월만
탤런트 김민준(43)과 패션사업가 권다미(35)가 결혼한다.두 사람은 11일 서울 모처에.. 
방탄소년단 해외콘서트, 법률적 지원 발의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비롯 K팝 가수들의 해외 공연을 법률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 
방탄소년단, 두달간 대규모 팝업스토어 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서울 강남 한가운데 대규모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10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8일부터 내년 ..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주소: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8-13 (우아동3가 752-16)
발행인·편집인: 홍성일 / 회장: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 mail: jlmi1400@hanmail.net
청탁방지담당관: 황승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성관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7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마케팅 담당자: 이준혁 (010-25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