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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독자투고

휴가철 보이스피싱 사기 급증 “모르는 전화 받지 마세요”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25일
뉴스, 신문,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보이스 피싱에 대한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이스피싱과 대출 사기가 급증하면서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금융사기 신고 건수는 지난 5월부터 2,525건에서 지난달 3,127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보이스 피싱 사기범들은 대부분 전화번호는 바꾸거나 자동응답 전화시스템 등을 활용해 무작위로 전화발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모르는 전화가 오면 응하지 않는 게 좋고, 필요할 경우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상대방을 확인하면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사기전화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폰 스팸차단 앱(T전화, 후후, 후스콜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저금리 전화대출 등의 권유 전화를 받으면 일단 전화를 끊고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의 공식 대표 전화번호로 전화하여 직원(혹은 대출모집인)의 재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햇살론 등 서민정책자금 대출신청은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해야 하므로 방문을 거절하는 경우 보이스피싱 사기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은 경우에는 경찰서나 금감원에 신고하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경찰서나 해당 금융기관에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
위와 같이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우리가 미리 숙지해야 하지만 예방이 우선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관심과 관련지식 숙지 등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전북지방경찰청경찰관기동대 순경 김덕진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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