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4-23 15:06: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독자투고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에 신고합시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6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테러에 이용될 수 있는 불법무기류로 인한 각종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총포소지허가를 받지 않고 소지하고 있는 무기류에 대해 2019. 9. 1.일부터 9. 30.일까지 1개월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설정 운영하고 있다.
불법무기류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는 소총, 권총, 기관총, 도검, 화약류, 실탄, 포탄, 폭발물, 최루탄, 가스분사기, 전자충격기, 모의총포 등 일체의 무기류가 여기에 해당된다.
신고방법은 익명으로도 가능하고 신고자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며 필요한 경우 신변보호 및 신고 포상금(최대 500만원)도 지급 예정이며, 신고는 가까운 지구대, 경찰서, 파출소, 군부대에 편리한 방법으로 하면 되고 대리 신고를 하거나 전화 또는 우편으로 신고한 후 나중에 현품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첫째, 불법 무기류를 자진하여 신고하는 사람에게는 그 출처나 형사책임을 일체 묻지 않으며, 법적 절차에 따라 소지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
둘째, 무기류 소지허가자 중 주소변경 미신고자, 미갱신자도 이번 기간 동안 자진신고하면 행정처분이 면제되고, 법적절차에 따라 소지허가증을 재발급해 준다.
자진신고기간이 끝나면 불법무기류를 신고 치 않거나 불법으로 총기를 소지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되므로 피치 못할 사유로 허가 없이 총기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은 이번 기간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자진신고기간은 불법무기류 소지에 따른 불안요인을 제거하여 밝고 안전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좋은 기회임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전주완산경찰서 생활질서계 순경 강석태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1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군산시민을 위한 일자리가 뜬다  
남원시, 스프링피크 맞아 자살 사망 예방 집중관리 총력  
초록물결 ‘제21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로 오세요  
깊은 고민으로 공간에 입체감 입혀… ‘희망의 장수’로 새단장  
‘드론실증’ 통해 남원형 드론 활용서비스 모델 구축  
공감과 소통으로 민원서비스 듬뿍! 민원만족도 채움  
김제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사업 펼쳐!  
고창군, 2024년 1300만 관광객 유치 나선다  
포토뉴스
국립전주박물관, ‘문방사우를 찾아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은 누리과정(5~7세)과 연계한 단체 교육프로그램 문방사우를 찾아라를 4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l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 세계화를 위한 발판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은 지난 4월 3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방문해 ▲세종학당재단의 유럽거점과의 전통 
국립군산대학교 김정숙 교수, 개인전 ‘숨’ 개최
국립군산대학교 미술학과의 김정숙 교수가 오는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 서울분관에서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회는 전북 
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 공예주간 전라도 일반참여처 모집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2024 공예주간’ 행사에 함께할 전라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와 단체 등의 일반참여처를 오는 17일까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알리체 로르바케르, 동시대 시네아스트 주인공
6월, 초여름의 낭만 영화제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가 ‘무주 셀렉트 : 동시대 시네아스트’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알리체 로르바케르(Alic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55. 남양빌딩 3층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인·대표이사/회장: 홍성일 / 편집인·사장 이용선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