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정의·정감·정진` 4대 치안 목표 중심 안전한 익산 만들기

조용식 신임 전북청장의 4대 치안 목표(정성, 정의, 정감, 정진)를 중심으로 하는 익산지역 실정에 맞는 세부적 활동계획을 마련 전 직원이 공유하고 오로지 주민의 입장에서 보다 평안하고 안전한 익산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본지는 익산경찰을 들여다 본다.
/편집자 주

↑↑ 박헌수 익산경찰서장

정성( 精誠 )치안 선도적 역할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에서는 추석절 치안 정책방향을 정성이 깃든 사회적 약자 보호 실천에 두고 경찰서장 주도 전 기능이 한마음으로 관련 치안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 정감( 情感 )치안 활동 가속

정감( 情感 )치안 활동 가속
경찰서장 주재 내·외부 고객과의 현장 소통의 장 마련은 기본 치안 현장 격려 방문과정에서 도 길거리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접촉을 통해 이름하여 ‘옹기종기 토크’를 몸소 실천 주민들과 거리감 없는 치안정보를 공유 주민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실시한 수렴 치안 운영에 적극 반영 익산 지역에 알맞은 치안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정진하는 익산경찰

정진( 精進 )하는 익산경찰
또한 여성청소년과 중심 세부종합계획을 수립 15개 실천과제를 기능별 세분화 실천 가능한 일들을 의견 교환을 거쳐 시행토록 함은 물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감 있는 과제를 발굴 접목하고 있다.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체험 우수시설인 청소년경찰학교 운영, 성범죄 예방을 위한 소그룹 별순회 설명회 개최, 가정폭력·아동 어르신학대 우려 가정 유관기관 합동 현장 솔루션, 복지시설 범죄 예방교실 운영, 유아 등 지문 등 사전 등록, 학교전담경찰관과 경찰동아리 드림폴리스·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 아웃리치 (길거리 상담), 지자체 비롯 유관기관 단체와의 현업 발전 토론회 개최 등 실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책들을 빠짐없이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찰서장의 경우 부임 초기부터 아동·어르신 관련 기관, 정신건강센터, 특수학교,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을 직접 위로 방문 행보와 관내 중고교를 순회 범죄예방특강을 몸 소 실천하고 있어 내·외부 고객들로부터 최고의 공감력을 유지하고 있다.

↑↑ 정진하는 익산경찰2

정의( 正義 )로운 경찰 활동 주력
익산시민들은 “경찰서장이 사건사고 해결하기에도 빠듯할 시간일텐데도 주민 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성을 쏟는 모습을 보니 진정한 공직자임을 느낄 수 있고 익산지역이 보다 안전한 지역으로 거듭나는 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여론이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내부직원들과 주민분들에게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정성이 가득 담긴 치안 행정력 발휘야 말로 핵심요소이고 거기에 정의로운 경찰상을 유지하면서도 약자에게는 보다 더 정감 가는 경찰로 거듭 날 것이며 특히 민족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주어진 모든 여건에 맞는 최대한의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묵묵 정진할 것이고 익산경찰 구성원 모두가 그리 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추석맞이 성범죄예방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