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매일 편집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매일·e-전라매일·완산경찰서 불량식품감시단 후원, 설궁중화요리가 협찬하는 ‘금암노인복지관 어르신 위안잔치’가 29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열린 ‘첫 마중길 바자회’에서 편집위원들이 기증한 정성 어린 물품의 판매 수익금으로 어르신들에게 짜장면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5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짜장면을 만든 설궁중화요리의 재능기부와, 한 분 한 분께 맛있게 드시라며 정성스레 짜장면을 나른 전라매일 편집위원들과 완산경찰서 불량식품감시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본지 홍성일 회장은 “지난 봉사에 이어 어르신들을 또 뵙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만수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훈훈한 봉사의 현장을 들여다보자.
/편집자 주
↑↑ 홍성일 본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전라매일
↑↑ 김용길 설궁 중화요리 주방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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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낙균 완산경찰서 불량식품감시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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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순 편집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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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암노인복지관 희망관 앞에서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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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일 본지 회장과 편집위원들, 불량식품감시단들이 모인 가운데 이계순 편집위원장이 어르신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