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전북의 미래를 선도하는 신문 전라매일이 2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북, 대도약을 선도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무식을 갖고 2020년을 시작했다. 시무식에는 본지 홍성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김동수 독자권익위원장, 유현상 논설실장, 임규철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지부 회장, 박경희 라마다전주호텔 사장,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조윤정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전라매일신문사의 2020년 캐치프레이즈를 소개하고, 전라매일이 올 한해 진행할 7대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홍성일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올해 캐치프레이즈처럼 전북 발전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대도약의 시기에 언론에서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전북 대도약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무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의 새해 덕담을 전하는 신년 인사회가 진행됐으며 케이크 커팅식과 다과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전라매일의 2020년 7대 사업으로 창간 10주년 기념 및 제6호 칼럽집 ‘무지개 목소리’ 출판 기념식, 제10회 첫마중길 사랑 도민가요제, 임직원 및 편집위원 워크숍, 제2회 전라매일배 전북아마추어오픈 골프대회, 제9회 전북학생문화예술경연대회, 2020 전라매일 신춘문예공모, 2020 청소년 대상 시상식 등을 중점으로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