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겨울철 난방기기로 인해 급증하는 저온화상 ②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1일
▲1도 화상 : 가정에서 치료 가능 1도 화상은 대부분 화끈거리다가 며칠 지나면 회복되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상처를 보호하고 적절한 연고를 발라 주는 것만으로 치료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다친 그날은 피부가 벌겋기만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그 다음날 크고 불룩한 물집이 생겨 병원을 급하게 찾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첫날 1도 화상처럼 보였다고 하더라도 하루 이틀은 유심히 관찰하도록 하자. 화상 부위가 넓거나, 얼굴, 손, 발, 생식기 등을 데었거나 어린 아이가 다친 경우에는 심하지 않아 보이더라도 서둘러 응급실에 오는 것이 안전하다.
/최영득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계속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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