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상머리 교육 시리즈 185 - 개인예절편 47
15. 바르고 고운말씨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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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 前 순창교육장 (본보 논설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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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글을 읽고 고운 말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 해 보아요 □ 고운 말로 고운 마음을 가꿔요 새 학년이 된지 일주일, 선미네 반에서도 반장선거를 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다. 반 아이들의 관심은 모두 반장 선거에 있었다. 이제 4학년 된 선미도 지금껏 해보지 못했던 반장을 한 번 해보고 싶었다. 물론 조금 떨리기도 했지만 드디어 어렵게 말을 꺼냈다. 우선 친한 친구들에게 반장 선거에 나갈 거라는 말을 했다. 그러다 몇일이 지났다. “선미 있잖아, 말 들어보니까…….” 선미는 쉬는 시간에 복도에서 우연히 같은 반 친구 몇 명이 자기의 흉을 보는 것을 들었다. 잘못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이상했다.
→ 186회에서 계속 이어짐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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