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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요일별 특집

보훈 공감, 톡톡! 현충시설! 어디까지 가봤니?

♣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 팔봉군경묘지에
위치하고 있는 충령탑을 소개합니다.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04일
ⓒ e-전라매일
6·25전쟁 기간 익산시민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북한군의 침략에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공비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충령탑은 1982년 6·25전쟁 기간에 산화한 익산(이리) 출신 전몰용사의 호국영령 146명을 추모하고 나아가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건립을 추진하였으며, 1982년 6월 25일 높이 5m 규모의 탑을 순직경찰 충혼탑 옆에 건립하였습니다.
익산시에서는 6월 6일 현충일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추모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3년 9월 15일 충령탑을 현충시설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공=전북서부보훈지청>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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