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을 문학산책] 셀트리온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05일
|
|
|
ⓒ e-전라매일 |
| 입동이 지날 때쯤 초저녁의 밤하늘을 보세요.
동서남북 사방과 동서남북 동남서남북서북동 팔방과 머리 위 십방위에 걸쳐 셀트리온, 오리온, 견우, 직녀, 화성, 금성
별자리에 빛나는 얼굴이 그려집니다. 마음에 쏙 드는 시집도 주시고 별 같은 시도 주시고 또 또 또
밤이 깊어갈수록 초롱초롱한 별들은 지상에 가까워져 그야말로 별들의 세상인데요.
북극성은 멀어져만 갑니다.
<시작 노트> 또 별이 빛나는 밤입니다. 코로나19도 미세먼지도 잠시 내려놓은 시간입니다.까만 밤하늘의 별도 좋고 선생님의 시집도 시도 좋습니다. 혹 삶의 방향을 잃었나요. 길라잡이 별 북극성을 찾아보세요. 셀트리온 별 옆에서 처음처럼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볼 수 있답니다.
/신해식 전북시인협회회원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0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