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빈집만 노려…상습 절도한 30대 구속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9일
익산경찰서는 빈집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30)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0분께 익산시 신동의 한 주택에 들어가 금목걸이 등 16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말부터 최근까지 익산지역 빈집을 돌며 모두 10차례에 걸쳐 7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주로 야간에 불이 꺼진 주택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범행을 추궁하고 있다. |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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