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 아파트서 백골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7일
전주의 한 아파트 인근 배수로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4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배수로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당시 청소를 하던 아파트 관리인이 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된 시신은 오랜 기간 부패가 진행됐으나 대체로 온전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실종자 대조 작업 등을 하고 있다"면서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한 상태"라고 말했다. |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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