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양계장서 불…4500여만원 피해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1일
지난 11일 오전 6시 32분께 익산시 함라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양계장 2600여㎡가 타 45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닭은 이틀 전 모두 출하돼 피해가 줄었으며, 인명피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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