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문제로 다툰 뒤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8일
김제경찰서는 주차 문제로 다툰 뒤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A(66)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10분께 김제시 신곡동의 한 주택에서 B(43)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흉기에 맞아 얼굴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씨는 지난 12일 A씨 차량이 통행을 방해하자 "주차를 이런 식으로 하지 말라"며 따졌고, 이에 분개한 A씨는 사흘 뒤 술을 마시고 B씨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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