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산행 나선 50대 여성...선운산 등산하다 실족사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17일
고창군 선운산으로 주말 산행에 나섰던 50대 여성이 실족 사고로 사망했다.
지난 16일 낮 12시11분께 선운산 수리봉 정상 부근에서 A모(58·여)씨가 발을 잘못디뎌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A씨가 산악회 일행과 함께 산을 오르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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