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트레일러서 화재, 새 승용차 3대 소실 돼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4일
새 차를 운반하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전 10시16분께 장수군 계남면 호덕리 익산∼장수 고속도로 장수분기점 장수IC 인근에서 A(44)씨가 몰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1시간15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트레일러와 적재된 차량 8대 중 3대가 타 9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트레일러 엔진에서 불이 시작됐다"며 진술하면서, 이를 토대로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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