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분양권 불법거래 기승...부동산업체 조사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17일
전주지역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권을 불법으로 사고파는 전매가 기승을 부려 경찰이 부동산 불법거래 대한 수사에 나섰다.
지난 17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전주지역 아파트 분양권 불법 거래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아파트와 관련해 분양권 불법 전매를 알선한 혐의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현재 확보한 공인중개사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서류 등을 분석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증거물을 분석하는 단계"라며 "현재 수사 중에 있어 자세한 내용은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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