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서 치료받던 대구 코로나19 60대 여성 확진자 사망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북지역 읍압격리병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대구지역 60대 여성이 숨졌다.
지난 24일 전북도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원광대병원 음압병실에서 A(60·여)씨가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중증 폐렴과 호흡곤란 등의 증세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지난달 26일 경북 안동의료원에서 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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