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군산 사료공장 화재로 800만원 피해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25일
지난 25일 오전 9시 9분께 군산시 소룡동 CJ제일제당 동물사료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차량 37대와 진화 인력 120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천장 부근 환기장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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