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에 전주 한 원룸서 화재…주민 대피 소동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3일
한밤 중 전주의 한 원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23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4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원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각종 가재도구 등이 타 3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원룸 건물에 있던 주민 10명이 밖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자제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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