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어린이집 건물·교회 창고서 화재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16일
익산의 한 어린이집 건물과 교회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오전 2시 7분께 익산시 어양동의 한 어린이집 부속 건물과 교회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어린이집 부속 건물 80㎡ 중 50㎡가 타고 교회 창고 안에 있던 농자재 등이 모두 소실돼 2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두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어린이집 부속 건물은 아동들이 작업 치료를 받는 공간으로 쓰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출동을 나갔다가 귀소하던 구조대원들이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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