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방충망 제조 공장서 화재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2일
익산의 한 방충망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2분께 익산시 목천동의 한 방충망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불로 샌드위치패널로 된 조립식 2층 건물 5동이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24명과 장비 40대를 투입, 5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한때 공장 주변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약 20건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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