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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라매일관리자"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2,159건)

벼랑 끝 영세 농가는 보이지 않는가?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생명 산업 수도’를 표방하며, 농업의 대전환을 꾀하고 있다.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필두로 한 첨단 농업 인프라 구축과 AI 기반의 정밀 농업은 전북 농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상이다. 하지만 화려한 청사진 뒤에 가려진 우리 농촌의 현실은 어렵다. 거대 자본과 첨단 기술
[ 04/29 09:42]

즐거운 봄나들이 완성은 우리 모두의 ‘안전수칙 준수’입니다

박병선 군산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장 꽃이 만개한 거리와 야외로 향하는 발걸음에는 설렘이 가득하다. 하지만 야외 활동이 급증하는 시기일수록 우리 주변의 안전지수는 오히려 낮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통계에 따르면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4월과 5월은 겨울철에 비해
[ 04/28 13:21]

갈등을 줄이고 신뢰를 있는 길… 민사분쟁 조정위원회 필요

공풍용 남원경찰서 인월파출소장 우리 사회는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수많은 갈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웃 간의 소음 문제, 금전 거래 분쟁, 상가 임대차 갈등, 아파트 층간 누수 문제 등 크고 작은 민사적 분쟁은 일상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이 법정으로까
[ 04/28 13:20]

장동혁과 홍명보

전대열 大記者 전북대 초빙교수 장동혁과 홍명보는 요즘 살고 있는 한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유명 인사다. 장동혁은 근래에 하도 많이 언론을 장식하고 있어 유명해졌지만 홍명보는 축구선수로 오래전부터 널리 알려진 이름이다. 한때 최고의 인기를 얻었을 만큼 유명했다. 손
[ 04/28 13:20]

국회의 ‘지각 선거구 획정’, 풀뿌리 민주주의 모독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28일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담은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6.3 지방선거를 불과 30여 일 앞둔 시점이다. 최악의 사태는 피했으나, 이번 과정에서 드러난 국회의 오만과 무책임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심각하게 흔들었다.이는 단순한 행정 지연이 아니다. 지방
[ 04/28 10:06]

인생은 원래 불안전한 여정이다

신영규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장 살다 보면 문득 인생이 불안하고 허무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어제까지 익숙했던 길이 갑자기 낯설게 다가오고, 발걸음은 무거워지며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조차 흐릿해진다. 그럴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길의
[ 04/27 12:35]

‘영화 도시 전주’ 넘어 ‘K-영상 메카’로 도약해야

전주의 봄을 상징하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29일부터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우리는 선을 넘는다’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54개국 237편의 독립·예술영화가 전주 전역을 스크린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20여 년간 지켜온 ‘대안과 독립’의 정신을
[ 04/27 09:34]

오서영의 시가 내리는 마을 <빛은 안에서 온다>

세상의 등불이 꺼진 밤에도가슴 깊은 곳, 미세한 불씨 하나.남이 준 불이 아니다,스스로 지켜낸 따스함이다.그 불이 밖으로 번져다른 이의 길까지 밝혀 준다.
[ 04/26 14:09]

대낮에도 위험한 음주운전, 이제는 인식 바꿔야 한다

전병연 고창경찰서 해리파출소 경위 최근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음주운전 사고를 살펴보면 더 이상 ‘야간 범죄’라는 인식은 맞지 않는다. 한낮, 출퇴근 시간, 심지어 점심시간 직후에도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여전히
[ 04/26 12:43]

선거여론조사, 숫자 뒤에 숨은 그림을 읽어야 한다

서한재 전북특별지치도선거여론 조사심의위원회 주무관 이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약 1개월 앞으로 다가 왔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언론에서는 수많은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어느 후보가 앞섰는지, 지지율이 몇 퍼센트 올랐는지에 관심이 집중되며 때로는 그 숫자 자체가 정치적 의미를
[ 04/26 12:42]

112는 ‘만능 해결사’가 아니다. 효율적인 치안서비스를 위한 결단

김태훈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경감 최근 우리 사회에서 112 신고는 단순히 범죄 신고를 넘어 행정 민원, 생활 불편 해소까지 아우르는 ‘만능 창구’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민원을 경찰이 떠안는 현재의 구조는 정작 긴급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의 ‘골든타임’을 앗아
[ 04/26 11:58]

봄날에 전하는 진심의 온기

손주현 정읍경찰서 농소파출소장 경감 얼마 전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보고난 후 가슴에 묵직하게 와닿은 감정은 서슬퍼런 권력의 역사가 아니라 따스한 사람의 온기였다. 영화 속 ‘왕’ 은 높은 보좌 위에서 고립된 섬처럼 존재하는 어쩌면 가장 빈곤한 사람이었고, 그런 그에게 다가간
[ 04/26 11:58]

무舞

형효순 수필가 몸이 마음을 나 몰라라 한다. 마음 따로 몸 따로 투덜대는 둘 사이를 화해시킬까 싶어 병원에 입원을 했다. 일주일이 지나자 어느 정도 둘 사이가 좋아진 것 같아 퇴원을 했다.오랜만에 외출을 할까 하고 거울 앞에 섰다. 그런데 이럴 수가. 거울 속에 우리 어매가 나를
[ 04/26 11:57]

‘현금성 공약’ 경쟁, 전북의 재정 체력은 안중에도 없나

6·3 지방선거를 불과 40일 앞둔 가운데 이른바 ‘돈 풀기 공약’이 난무하고 있다. 도지사 후보부터 시장·군수 예비후보들까지 너나 할 것 없이 1인당 10만 원에서 많게는 200만 원까지 지급하겠다는 파격적인 ‘민생지원금’이나 ‘기초소득’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에
[ 04/26 11:54]

전인숙 예비후보, 25년 봉사 기반 ‘소통형 시의원’ 비전 제시

전북 남원시의회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한 전인숙 예비후보가 지역사회 중심의 따뜻한 정치 실현을 내걸며 유권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 쌓아온 봉사 경험과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생활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전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 04/23 19:29]

정성수의 시 감상 <비춰가는 삶>

서서 있으니 넘어지고 바람 불어오니 흔들리며작은 명예에 머리 숙인 미약한 경험들이 가슴을 덮는다오는 바람 막아내며가는 바람 잡았으나이 땅에 흔들리는 허수아비는거센 비바람에 휘갈긴다어둠 속에 들려오는 부엉새 소리에눈 들어 돌아보니광야의 월광 소나타 되어 다가와 일어서라 손잡는다할퀴고 지
[ 04/23 17:00]

원팀, 경선 갈등 봉합이 우선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기초단체장 공천 구도를 사실상 확정하며 본격적인 본선 체제에 돌입했다. 도당은 지난 22일 전주, 군산, 익산 등 핵심 지역을 포함한 결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전주의 조지훈, 군산의 김재준, 익산의 최정호 후보 등 공천장을 거머
[ 04/23 16:00]

졸음운전 단 3초면 사고로 이어집니다

장원종 부안경찰서 교통수사팀 경감 계절상 4월∼5월은 여행이 잦아지는 계절이며 따뜻한 날씨는 졸음운전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며, 최근 고속도로 등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를 보면 졸음운전 및 전방주시 태만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신체 리
[ 04/23 13:25]

우회전 할 때 멈추셨나요? 아직도 부족한 ‘일시정지’ 의식

김지혜 교통관리계 경사 최근 도로 위에서 우회전 차량과 보행자 간의 아찔한 상황을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우회전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거나, 보행자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지나가는 모습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우회전 일시정지는 단순한 교통
[ 04/23 13:24]

자치경찰제 안착의 선결 과제, ‘경찰관의 사기’와 ‘처우 형평성’이다

김태훈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경감 이제 자치경찰제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지역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통해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제도의 취지에는 깊이 공감한다. 하지만 제도 시행을 앞둔 현장의 공기는 기대보다 우려가 짙다. 특히 국가직과
[ 04/2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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