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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취업 단비’

심리·직업훈련·등 1만1000여 건
상담서비스 250여 명 취업 성공해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5일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25일 박남균 센터장을 비롯한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군산 고용위기 지정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지난 6월 개소한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남균)가 지금까지 전직, 심리, 직업훈련 등 총 1만1,000여 건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센터에서는 센터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받은 이들 가운데 총 250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밝혔으며 이러한 성과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시 실직자 및 퇴직자의 새 출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GM 군산공장에서 생산관리를 담당했던 관계자는 “공장 폐쇄에 따라 갑작스런 희망퇴직을 한 후 자신감도 없는 상황에서 센터를 방문해 취업역량프로그램, 취업지원서비스 등에 적극 참여해 구직활동을 한 결과 재취업에 성공했다”며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의 관심과 노력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군산시민 누구나 심리안정부터 재취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올해 1만1,000여 건의 상담서비스를 통한 통합 프로그램 지원은 물론 취업지원 맞춤형 프로그램, 마음관리역량·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단기 및 신산업 직업훈련, 창업,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군산 고용위기 극복에 단비와도 같은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남균 센터장은 “올해가 취업의 기반을 다지는 해였다면 내년에는 취업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재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그에 맞는 취업연계 프로그램 강화해 총 433명의 취업목표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성공 취업 연계를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장중심의 구인·구직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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