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 재능 봉사로 이웃 사랑 실천
군산 수송동 행정복지센 봉사단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0일
지난 7일 군산시 수송동 행정복지센터 이·미용 봉사단인 ‘행복전달 사랑의 가위손 봉사단(이하 가위손 봉사단)’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를 실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미용기술을 보유한 통장과 자원봉사자가 협력해 만든 가위손 봉사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이·미용 서비스를 재능 기부하는 봉사단이다. 김배성 통장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지난 5년간 정기적으로 머리 정돈 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부를 묻는 말벗 서비스도 병행해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 장서영 자원봉사자는 “손질을 마친 뒤 환하게 웃으며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의 얼굴을 보면 오히려 더 감사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경배 수송동장은 “미용 재능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재능을 가진 분들 사이에 연결고리로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송동 ‘행복전달 사랑의 가위손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인 사유로 적기에 이·미용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지역 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2014년부터 매월 2회(첫째주, 셋째주 목요일) 무료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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