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 ESS 설치 대상 17개소 현장방문행정 실시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1일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태양광발전소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설치 대상 17개소를 방문해 현장방문행정을 실시하고, 화재 시 대응방법에 대해 토의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ESS는 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나 저렴한 심야 전력을 미리 저장해뒀다가 꺼내 쓰는 장치다. ESS 화재는 지난달 21일 발생한 울산 대성산업가스 ESS 화재 등 올해만 4번째 발생했으며, 군산에도 지난해 6월 화재가 발생 해 6억 1,6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ESS는 스마트폰이나 전기차보다 몇 십배 내지는 수 백배 큰 용량을 갖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큰불이나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ESS 화재는 남은 배터리 열량이 완전 소진될 때까지 진화가 어렵고 전소돼야 끝나는 특징이 있어 화재 진압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며, “평상시 대상처의 소방 출동로 확보 및 자율 안전관리 지도를 통해 화재 예방을 위해 힘 쓰겠다”고 밝혔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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