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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선유도 불법행위 해결방안 모색해야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 간담회
불법 유상운송 등 대처방안 공유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1일
ⓒ e-전라매일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위원장)가 비회기중에도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사진>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경건위는 지역현안 사업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선유도 주요현안 관련 소관부서와 간담회를 갖고 ▲어촌계 수산물판매장 무상사용(선유3구) ▲선유도 특산품 판매장 ▲무녀도 제2조망대 불법노점 처리 ▲선유도 일원 불법건축물 처리대책 ▲선유도 불법 유상운송 ▲선유2구 하수처리시설 등 추진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문제점과 실질적인 대처방안, 금후계획에 대한 상호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건위 의원들은 “선유도는 최근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 이후 가장 큰 관광특수를 누리고 있는 반면 불법 유상운송 행위를 비롯해 무단점용, 불법건축물, 불법 판매행위 등과 더불어 특산물 판매장을 둘러싼 주민간의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관광지 이미지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투명한 운영을 위해 선유도해수욕장 파라솔 등은 대여 공개입찰이 필요하며, 특산품판매장 운영방안과 판매물품 종류를 군산시가 직접 나서서 실질적이고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경건위는 “선유도내 불법유상운송으로 20대가 운행중에 있다며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는 만큼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함께 주민모두가 참여한 협동조합을 구성하는 방안 등 다양한 정책대안으로 지역상권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 유선업 5건 허가나간 사항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통합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공유수면 무단점용 행위에 대해선 전수조사 후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선유도가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군산시의 적극적인 행정과 주민들 스스로의 자정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추진부서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폭넓은 의견수렴은 물론 다양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현안 문제의 전반적인 검토가 이뤄졌다는 평이다.
신영자 경제건설위원장은 “앞으로 비 회기기간에도 시민의 불편사항과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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