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5 22:45: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22:00
·16:00
··
·16:00
··
·16:00
··
·16:00
··
·16:00
뉴스 > 사회일반

군산사랑상품권 발행사업 ‘순항’

3개월만에 1000억 원 완판… 1000억 원 추가발행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
군산시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기 발행한 군산사랑상품권이 3개월만에 1,000억원이 완판돼 1,00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
지난해 9월 군산시는 최초로 상품권을 발행한지 4개월 만에 5차례에 걸쳐 총 910억원을 발행, 완판 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상품권의 혜택을 예산 한도 내에서 더 많은 시민에게 골고루 확산하고자 1인당 월 구매 한도를 지난해 100만원에서 올해는 70만원으로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발행한 지 석 달 만에 1,000억원의 상품권이 모두 판매됐다.
이는 상품권 사용이 가게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시민들이 상품권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방식이 생활화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군산사랑상품권은 골목상권 등 시내 상가 가맹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송동의 한 의류 가맹점 업체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아울렛이 입점하면서 가게 매출이 떨어질 것을 우려했으나, 상품권이 발행되면서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져 매출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며 “군산사랑상품권이 경제 불황속에서 시민의 소비를 유도해 많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가맹점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읍면동 주민센터에 가져가면 5,000원에서 최대 2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군산형 페이백’ 시스템을 활용해 상품권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있다. 다만, 상품권 환급 신청 전 주의할 점은 3월사용 영수증부터는 현금영수증만 인정한다는 것이다.
골목상권 소비에 대한 지원 사업은 작년 10월 처음 시작하였으며 가맹점 확대를 위해 가맹점에서 사용하기만 하면 현금영수증이든 신용카드 영수증이든 관계없이 상품권을 지급하였으나, 신용카드 영수증 으로 인센티브 지급 신청 건이 급증하여 3월 인센티브 지급부터는 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한 본연의 사업 목적대로 현금영수증에 한하여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군산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노릇을 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며 여러 지자체에서 군산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행안부, 광역단체, 각 지자체에서도 군산시에 상품권 발행사업 설명 및 자료 공유를 요청하고 있어 골목상권 소비에 대한 지원 사업 역시 전국적인 수범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품권의 인기로 인해 기존에 상품권을 판매하지 않던 금융기관에서도 상품권 추가 판매기관 지정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지난 3월 국민은행과 추가로 상품권 판매대행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품권 판매대행 협약 체결로 4월 10일부터는 관내 농협, 전북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국민은행 5개 은행 76개 지점에서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는 모바일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모바일 상품권이 도입되면 소비자는 스마트폰 앱으로 상품권을 구입한 후 가맹점에서 QR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상품권 도입으로 소비자는 안전하고 간편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은 수수료 부담 완화 및 은행 환전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으며 지자체는 가맹점 관리가 보다 편리해진다.
시는 사업의 확장성을 위해 모바일 쇼핑몰 구축도 계획하고 있으며 타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분석하는 등 상품권 제도 활성화를 위한 검토를 진행 중이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안정’  
남원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대응 돌입  
고창군, 2026년 농업 미래 전략 가동 ‘품종 · 브랜드 · 인프라’ 3대 혁신 추진  
노인 돌봄 위기, 무주군립요양병원이 버팀목 된다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포토뉴스
전주문화재단,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구도심에 예술 활력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은 지난달 28일,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본격적인 창작 지원에 나섰다 
전북문화관광재단, ‘2026 전북특별자치도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 로컬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도내 전통적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 전북특 
고창 선운사 영산전, ‘보물’ 지정 예고… 조선 후기 건축의 정수 인정
고창군은 지역의 대표적 사찰 건축물인 ‘고창 선운사 영산전(高敞 禪雲寺 靈山殿)’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지정 보물로 지정 예고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공연 ‘이야기 보따리’ 개최…가정의 달 맞춤 프
국립민속국악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NEXT’ 본격 추진…전통음악 유통 플랫폼 도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전통음악의 유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소리 NEXT’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