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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예산확보 동분서주

심민 군수, 주요 부처 방문
주요현안 국비지원 협조 당부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4월 23일
ⓒ e-전라매일
심민 임실군수가 군정 주요현안에 대한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 편성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심 군수는 23일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군에서 대응하고 있는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먼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찾아 ▲지정환 신부 기념관 건립 ▲임실N치즈 훈연치즈 제조시설 설치 ▲유제품 학교급식 지원 ▲오수지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지원과 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지정환 신부 기념관 건립은 대한민국 치즈와 임실군 지역발전에 큰 헌신을 하고 최근 선종하신 벨기에 출신 지정환 신부의 발자취와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지정환 신부는 1964년 임실성당 주임신부로 부임 후 1966년 임실산양협동조합을 주민들과 공동으로 설립하고, 1967년 국내최초로 치즈공장을 만들어 치즈생산에 성공하는 등 한 평생 농민·장애인 등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지난 15일 국민훈장 모란장이 추서되기도 했다.
심민 군수는 “지정환 신부 기념관 건립이야 말로 우리에게 큰 사랑을 베풀고 떠나신 지정환 신부님에 대한 존경의 표시이자 우리의 마지막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기념관 건립을 통해 그 분의 이름이 오랫동안 후대에 길이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현 시점이 내년도 국가예산확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다른 현안사업도 지속적인 방문과 사업 타당성 논리를 통해 관련 부처를 설득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실군은 65개의 2020년 국가예산확보대상 중점관리사업을 중심으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매월 1차례씩 실과소장으로 해금 집중 활동 기간을 설정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도 8일부터 19일까지 부군수와 실과소장이 직접 발로 뛰며 지휘부와 실무부서가 혼연일체가 돼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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