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특별 관리 만전
전북 대표 생태관광거점 조성·수변도로 개설 등 적극 대응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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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에 봄맞이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실군이 옥정호에 대한 각별한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심 민 군수를 필두로 옥정호 생태관광거점의 효율적 관리 운영과 주변 경관 개선을 위한 수시 현장행정을 강화하며 봄철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옥정호를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생태관광거점으로 조성하는 데 빈틈없는 행정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심 군수는 옥정호 현장을 찾아가 주변 경관 및 환경정비 등을 꼼꼼히 파악하며 봄철 관광객 맞이와 옥정호 꽃걸음 빛바람 축제 등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집중 논의하기도 했다. 군은 현재 옥정호를 전라북도 대표 생태관광거점 지역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280억 원), 옥정호 물문화 둘레길 조성(50억 원)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내년도 추진을 목표로 대응하고 있는 옥정호 습지 보전(110억 원) 등과 함께 향후 임실군 미래 관광산업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옥정호 수변도로 역시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다. 군은 옥정호 수변도로 개설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를 열고, 도로 개설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앙정부와 국회에 적극 알리는 한편 관련 부처를 수시로 찾아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섬진강댐은 국내 최초의 다목적댐으로 연간 3억 7,000만톤의 관개용수와 150MW(메가와트) 수준의 발전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나, 국내 건설된 댐 중에 유일하게 수변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주변지역 주민들의 교통피해가 50여 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심 민 군수는 관계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찾아가 “50여년 전에 국가가 필요해서 댐을 만들었고, 그로 인한 온갖 피해는 임실군민이 고스란히 떠안지 않았느냐”며 “부속도로인 옥정호 수변도로만큼은 경제적 논리를 떠나서 국가가 책임져줘야 한다”고 설파하고 있다. 군은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재 직면해 있는 군정 주요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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