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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리아 유니크베뉴 40선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선정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2019년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홍보 지원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7일
ⓒ e-전라매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0년 코리아 유니크베뉴 40선’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리아 유니크베뉴는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거나 장소성을 느낄 수 있는 특색 있는 국제회의 장소를 의미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MICE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정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장소에 국제회의를 유치하기 위한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된 베뉴는 국내외 MICE 전문매체 대상 기획기사 및 현판, 기념품, 홍보콘텐츠 제작, MICE 업계 네트워킹 등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는 활용실적, 위치, 시설, 적합성 등을 평가해 기존 30선 중 27개 베뉴와 신규 87개 신청 중 13개 베뉴를 합쳐 총 40개 베뉴가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9곳, 강원 7곳, 경기·부산·인천 4곳, 제주 3곳 등이다.

특히 전북에서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왕의지밀 2곳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소리’라는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아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소리전당 관계자는 “지난 6월 23일에 평가단과 대면심사를 통해 전당의 브랜드 이미지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했다”면서 “앞으로 전당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시설로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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