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9 18:01: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6:00
··
·16:00
··
·16:00
··
뉴스 > 문화

<양오봉 전북대 신임총장> ˝글로벌 톱100 대학 기반 다질 것˝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08일
ⓒ e-전라매일


양오봉 신임 전북대 총장은 8일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제19대 총장으로서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총장은 '미래를 이끄는 전북대, 글로벌 톱100'을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글로벌 톱100이라는 목표를 위해 준비된 세일즈 총장으로 뛰고 또 뛰어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는 'JBNU Pride'를 반드시 만들겠다"면서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재정 악화 등으로 위기에 빠진 대학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대의 변화에 맞는 교육개혁을 선도 위해 국립대학육성사업과 RISE 사업, 글로컬대학 사업 등을 유치하고, 전북 14개 시·군 발전을 견인하는 'JBNU 지역연구원' 설립으로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전북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수 외국인 유학생 5천명 유치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교육 강국 기틀 마련에 기여하고, 세계를 주도할 연구소와 연구자를 육성해 전북대를 글로벌 연구 허브로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재정 확보 ▲지역발전 연구소 설립 ▲혁신적인 학사 운영 ▲학생 대상 재정 지원 및 제도적 장치 마련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및 제도 개선 ▲융·복합 교육 활성화 위한 '인공지능 교육원' 설립 등을 중점 과제로 꼽았다.

양 총장은 학령인구 급감에 따른 대학 존폐 위기에 대해서는 "지역의 일부 대학들은 당장 학생 충원부터 고민해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오래되지 않아 거점국립대학에도 이러한 위기가 닥쳐올 것이 자명해 교육과 연구, 재정 등에 대한 획기적 변화를 통해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대학 회계 확대를 위한 재정 확보에 대한 의지도 표명했다. 구체적으로는 고등 평생교육 특별회계 3조6000억원 중 2000억원 확보, 연간 연구비 2500억원 수준으로 확대, 전북 14개 지역발전 연구소 설립을 통한 지역 특화 연구과제 발굴, 4년간 500억원 발전기금 조성 등을 제시했다.

특히 지역 소멸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JBNU 지역 연구원'을 설립하고 각 분야에 최고의 인프라가 집약된 대학이 지역의 두뇌가 돼 14개 시군 지역 특화형 연구 협력 분야와 국책사업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양 총장은 전북대가 권익위 청렴도평가 하위권에 머무는 등 연구비 문제가 계속되는 것에 대해서는 "임기 시작을 준비하면서 이 부분이 가장 뼈아팠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연구윤리감사실과 별도로 대학 전체를 관할하는 감사실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 총장은 "지금 우리 대학은 미래를 이끄는 글로벌 Top 100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면서 "새로운 시작은 늘 어렵지만, 시작이 반이란 속담이 있는데 일단 시작하면 반쯤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하고 가르칠 맛이 나는 대학이 세계적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다"면서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과 교수님들이 즐겁게 강의하고 연구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직원 선생님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오봉 전북대 신임총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총리 산하 새만금위원회 토지개발분과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전문위원, 전북지역혁신협의회 위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기획·평가위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정부 정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0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안정’  
남원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대응 돌입  
고창군, 2026년 농업 미래 전략 가동 ‘품종 · 브랜드 · 인프라’ 3대 혁신 추진  
노인 돌봄 위기, 무주군립요양병원이 버팀목 된다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포토뉴스
전주·광주 공예작가 한자리에…교류전시 개막으로 협력 확대
전주와 광주 공예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의 폭을 넓히는 전시가 열렸다.지난 28일 오후 전주 한옥마을 역사관에서 ‘전주& 
전주 어르신들의 ‘은빛 울림’… 제23회 전주시민가곡제 개최
전주지역 실버 세대들이 가을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가곡 선율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KACA 제25기 입학식·총동문회 출범식 개최... “지역 예술 인재
전북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힘써온 (사)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가 제25기 신입 원우를 맞이하고 총동문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새 도약을 선언했다.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광일자리 인턴십 모집… 실무 인재 양성 ‘박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지역 관광 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현장 맞춤형 전문 인력에 시동을 걸었다. 
유한승, 英 로열오페라하우스 주역… ‘리골레토’ 열연 세계 주목
전북 전주가 배출한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유한승이 클래식 음악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하며 한국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