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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군산 공설시장 옆 폐철도 부지> 어린이와 주민 위한 휴식공간 생긴다

18억 원 예산 투입해 다목적광장, 휴게숲, 놀이마당 등 조성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4일
군산시가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광장 및 놀이터 조성사업이 작년 9월 공사 시작해 이번 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광장 및 놀이터 조성사업은 공설시장 옆 폐철도 부지(금암동 139-48일원)에 10,082㎡규모로 ▲다목적광장 ▲휴게 숲 ▲놀이마당(놀이기구 및 운동시설)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군산시는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그간 해당 부지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쓰레기·불법건축물·무단 농작물 재배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주었던 장소였다.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광장 및 놀이터를 조성해 불량한 경관 개선과 공설시장 주변 녹지 및 휴식공간 부족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중앙동 광장 및 놀이터가 생기면서 어르신·부모님들이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잠시 들르던 시장이 가족들과 놀이터에서 즐기고, 광장에서 이웃들과 어울리는 장소로 탈바꿈돼, 대표적인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산시는 2023년 7월 국가철도공단과 유휴부지 활용사업 협약 시 시설물 조성을 조건으로 폐철도부지를 20년 무상 임대해 사용하기로 협약한 바 있어, 매년 6천만 원 정도의 부지 임대료도 절약하게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공설시장 옆 폐철도 부지에 광장과 놀이터가 조성되면,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던 군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구역전시장, 공설시장, 신영시장 등 전통시장들도 시민과 관광객의 자연스러운 유입을 통해 상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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