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6 08:24: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22:00
·16:00
··
·16:00
··
·16:00
··
·16:00
··
·16:00
뉴스 > 기획|특집

봄철 안전대책 추진으로 화재예방 ‘온 힘’

군산소방서, 중요 목조문화재 등 화재취약시설 합동소방훈련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08일
봄은 생명이 움트는 생동(生動)하는 계절이지만,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다. 실제로 최근 5년간 도내 화재 분석 결과를 보면 화재는 봄철(전체 화재의 31.9%)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에 군산소방서는 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농산어촌 인명피해 저감 대책 ▲화재취약시설 합동소방훈련 ▲방화셔터 비상문에 축광식 피난 안내 스티커 부착 ▲산불 전담 의용소방대 구축 등 여러 대책을 강구하고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 ‘농산어촌 마을 담당제’ 운영
소방차 7분 도착률이 20% 미만인 화재 취약 농산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담당제를 운영해 소방공무원들이 들불화재 예방 순찰 및 논·밭두렁 태우기 안전수칙을 당부했다. 또한 농산어촌지역 주택화재 예방 및 안전수칙 강조를 위해 마을 이장단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 문화 확산에 힘썼다.

2. 중요 목조문화재 등 화재취약시설 합동소방훈련
화재로 인한 보물 등 문화유산 소실을 막고, 화재 발생 시 문화재 피해 최소화 및 인근 산림으로의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군산소방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초기화재 진압 전술 훈련, 인명구조 및 문화재 반출 우선 훈련 등 소중한 문화유산이 화재로 소실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훈련을 지속할 계획이다.

3. 방화셔터 비상문에 ‘축광식 피난 안내 스티커’ 부착
방화셔터는 화재 시 연기나 열을 감지하여 자동 폐쇄되는 셔터로, 주로 대형마트나 의료시설 등에 설치되어 평상시에는 개방되어 있다가 화재 시 연기나 불꽃을 막기 위해 자동으로 차단되어 방화구획을 형성한다.
방화셔터 내에 사람이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문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대피 시 비상문을 밀고 나가면 된다.
방화셔터는 일반 셔터와 비슷하게 생겨서 이용객들이 대피 시 셔터가 내려오면 비상문을 찾기 어렵다. 형광페인트나 스티커로 비상문을 표시해 대피를 쉽게 만들어야 한다.
군산소방서는 기존 방화셔터 비상문에 축광식(*빛을 흡수해 축적하여 빛이 없을 때 일정시간 발광 유지) 피난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바닥에도 피난 표시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렇듯 시인성(視認性)을 개선하여 화재 시 이용객들이 셔터가 내려와도 당황하지 않고 비상문을 손쉽게 찾아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만들었다.

4. ‘산불 전담 의용소방대’ 구축
매년 전국적으로 500여건의 산불이 봄철인 3월·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특히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봄철에는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크게 번질 수 있어 산불 발생이 우려된다. 군산소방서는 산불에 대비해 지역 특성에 능통한 의용소방대원을 선발하여 ‘산불 전담 의용소방대’를 조직해 활동 중이다.
‘산불 전담 의용소방대’는 24시간 출동체계를 갖춘 비상근조직으로 2개팀 24명으로 편성되어 ‘다목적화재진화차’등 산불화재 진압장비를 갖추고 산불 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산불 전담 의소대는 1일 1회 산림 및 산불 취약 마을을 대상으로 예방 순찰을 하고, 산림 인접지역에서 화재로 오인 할만한 행위를 금지하도록 주민들에게 계도하는 등의 활동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도 전개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동시 출동으로 초동 조치하여 대형화재를 막기 위해 군산시 산불진화대와 공조 체제를 구축했다.
군산소방서는 구창덕 소방서장을 필두로 2과·1대응단·1구조대·8안전센터로 구성되어 374명의 소방공무원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더 안전한 군산을 위해 군산소방서는 신속한 현장 출동과 빈틈없는 행정으로 시민 안전 확보에 온 힘을 다할 것이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0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안정’  
남원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대응 돌입  
고창군, 2026년 농업 미래 전략 가동 ‘품종 · 브랜드 · 인프라’ 3대 혁신 추진  
노인 돌봄 위기, 무주군립요양병원이 버팀목 된다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포토뉴스
전주문화재단,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구도심에 예술 활력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은 지난달 28일,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본격적인 창작 지원에 나섰다 
전북문화관광재단, ‘2026 전북특별자치도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 로컬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도내 전통적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 전북특 
고창 선운사 영산전, ‘보물’ 지정 예고… 조선 후기 건축의 정수 인정
고창군은 지역의 대표적 사찰 건축물인 ‘고창 선운사 영산전(高敞 禪雲寺 靈山殿)’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지정 보물로 지정 예고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공연 ‘이야기 보따리’ 개최…가정의 달 맞춤 프
국립민속국악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NEXT’ 본격 추진…전통음악 유통 플랫폼 도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전통음악의 유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소리 NEXT’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