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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군산시의회- 익산시의회, 의장단 간담회 성공적 마무리

새만금 메가시티 등 전북 미래 위한 상생협업 방안 첫걸음 내딛어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23일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 의장단은 지난 22일 소회의실에서 익산시의회 의장단(의장 최종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간담회는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을 비롯해 김우민 부의장·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박광일 행정복지위원장·나종대 경제건설위원장이, 익산시의회에서는 최종오 의장을 비롯해 한동연 부의장·김진규 의회운영위원장·강경숙 기획행정위원장·오임선 보건복지위원장·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영일 의장은 환영사에서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전북자치도 재정자립도는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전북이 인구소멸· 경제소멸 위기에서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바로 새만금 메가시티”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출산·초고령화 사회에서 기업 유치만 가지고는 돌파구를 찾을 수 없다”며 “익산과 군산뿐 아니라 전북의 위기를 생각해 군산시의회와 익산시의회가 서로 협업을 해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도 답사에서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 지방소멸에 대응하고자 지방자치제도를 재검토한다고 발표한 바 있어 오늘 자리가 군산·익산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첫 단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시의회 의장단에서는 새만금 3개 시군과 익산까지 통합하는 새만금 메가시티 관련 아직 공감대 형성이 되지 않은 부분인 만큼 천천히 단계를 밟아 나가자고 했으며, 새만금개발청에서 추진하는 새만금 메가시티 발전구상 연구용역 결과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김영일 의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자리가 새만금 메가시티 논의에 대한 물꼬를 튼 자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간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자”고 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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