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06 10:00: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09:00
·22:00
·16:00
··
·16:00
··
·16:00
··
·16:00
··
뉴스 > 사회

야간 낚시어선 블랙아웃 발생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해경 신속한 구조로 인명피해 막아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08일
“선장님! 저희 경비함정 불빛만 보고 따라서 오시면 됩니다”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승선원 22명을 태운 낚시배의 전기계통 이상으로 선박의 모든 장비가 일시에 정지되는 블랙아웃(정전)이 발생해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상욱)는 지난 7일 밤 10시 40분께 군산시 흑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22명(선원 2명, 낚시객 20명)을 태운 낚시배 A호(9.77톤, 군산선적)가 블랙아웃이 됐다는 신고를 접수 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통항 선박 대상으로 항행안전방송을 실시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A호가 레이더 및 항해등 등 전기계통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상황 이었으며, 야간에 방향상실 및 인근 항행선박의 미인지로 인한 2차 충돌위험성이 높은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해경은 A호 선장에게 경비함정에서 비추는 불빛을 따라 올 것을 안내하여 사고 발생 3시간여만인 오늘(8일) 새벽 1시 20분께 안전하게 비응항으로 입항조치 했다.

박상욱 군산해경서장은 “사고 해점은 흑도에서 남쪽으로 약 600m 떨어져 있어 자칫 암벽에 충돌하거나 항행선박이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현장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구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해 중 다양한 이유로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당황하지 말고 가장 먼저 신고를 한 후 침착하게 대응해야 한다”며“출항 전에는 장비점검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에 앞서 같은날 7일 오전 10시 26분께 어청도 서쪽 35km 해상에서 해양조사를 위해 연구원등을 실은 낚시배(9.77톤, 승선원 8명)가 엔진고장으로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항행안전방송과 함께 민간구조선 동원 예인하여 야미도항으로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군산=박수현 기자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0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일상이 특별해지는 5월의 선물’ 제13회 부안마실축제  
고창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안정’  
남원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대응 돌입  
고창군, 2026년 농업 미래 전략 가동 ‘품종 · 브랜드 · 인프라’ 3대 혁신 추진  
노인 돌봄 위기, 무주군립요양병원이 버팀목 된다  
제10회 글로벌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개최  
익산시, 도시 전체를 화려한 꽃정원으로  
전주권 최초 4년제 K뷰티융합학과, 미래 뷰티 인재 키운다  
포토뉴스
전주문화재단,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구도심에 예술 활력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은 지난달 28일, 동문창작소 입주작가 11명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본격적인 창작 지원에 나섰다 
전북문화관광재단, ‘2026 전북특별자치도 전통적 관광기업 지원 로컬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도내 전통적 관광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2026 전북특 
고창 선운사 영산전, ‘보물’ 지정 예고… 조선 후기 건축의 정수 인정
고창군은 지역의 대표적 사찰 건축물인 ‘고창 선운사 영산전(高敞 禪雲寺 靈山殿)’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 지정 보물로 지정 예고 
국립민속국악원, 어린이 공연 ‘이야기 보따리’ 개최…가정의 달 맞춤 프
국립민속국악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 NEXT’ 본격 추진…전통음악 유통 플랫폼 도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전통음악의 유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소리 NEXT’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