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간여행축제’ 10월 3일 개막
근대 복장 착용한 시민과 관광객이 북적이는 축제장 연출 주요관광지점 돌며 독립운동 미션수행·노래경연 등 다채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27일
군산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6일까지 4일간 시간여행마을 일원에서 ‘2024 군산시간여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Hello Modern, 군산시간여행축제’로 축제의 대표적 주제인 ‘근대’에 대한 선명한 의미를 전달한다. 축제 컨셉은 ‘근대 놀이’이다. 근대의상, 근대의 맛을 이은 컨셉으로 놀이에 대한 주제성을 강조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시간여행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인 ‘시간여행 퍼레이드’가 축제 첫날인 10월 3일 오후 6시 30분, 해망굴에서 구시청광장까지 진행된다. 매해 군산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 퍼레이드는 전년보다 참여 인원을 더 확대하여 군산주민 및 공동체 500여 명이 함께 행진할 예정이며, 퍼레이드 이후에는 개막식과 불꽃놀이로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또한 축제의 정체성과 주제성을 강조한 근대 컨셉 퍼포먼스 경연대회인 ‘군산항 밤부두 콩쿠르’와 군산에서 전개된 3·5만세운동을 모티브로 한 ‘우리모두 3·5만세’ 프로그램를 통해 근대 군산의 역사적 스토리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구)군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축제 주제에 맞는 다양한 놀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먼저 ‘Let’s play 놀이로드’에서는 과거와 현대, 미래놀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터널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추억의 롤러장’과 ‘시민기획 체험부스’를 통해 놀이와 체험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축제 둘째날인 10월 4일 오후 7시에는 ‘시간여행 청년뮤직토크쇼’로 젊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서와 육중완 밴드가 출연하여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로 재미를 가중한다. 이외에도 축제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거리 프로그램이 다채롭다. 대학로를 통제하고 거리 한복판에 스트릿 마당 무대를 세워 매일 다양한 공연팀들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대학로 길바닥을 도화지 삼아 자유롭게 낙서할 수 있는 ‘길바닥 낙서장’과 ‘대형 칠판 낙서장’, ‘길바닥 광(光) 방명록’은 방문객들의 소통과 표현의 공간이 될 것이다. 축제장이면 빠질 수 없는 다양한 먹거리들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장 곳곳의 주전부리 부스를 통해 간단한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으며, 이성당 옆 골목인 구영7길과 구영6길 일대에서는 지역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근대 먹거리촌’과 밤12시까지 운영되는 ‘골목야시장’도 준비되고 있어 가을 축제의 먹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역상권 활력을 위해 시간여행마을권역 지출영수증 이벤트인 ‘모아모아영수증’과 ‘텀블러쿠폰제’를 통해 친환경 축제를 도모하며, 웹 시스템을 활용해 축제장 체류시간을 모아 기념품으로 교환하는 ‘모아모아시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들을 축제기간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간여행축제는 근대문화를 기반으로 한 가장 대표적인 축제로 5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군산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서 시민들의 즐거움과 방문객들의 재미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준비하여 군산의 지역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높이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년 군산시간여행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간여행축제’ 홈페이지와 SNS(인스타, 페이스북)에서 확인하면 된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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