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백일해 주의보 소아 청소년 환자 급증으로 접종 당부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18일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국내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생후 2개월 미만)가 발생함에 따라, 중증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인 1세 미만 영아 보호를 위해 임신부, 동거가족(부모, 형제, 조부모 등) 및 돌보미 대상 백일해 백신접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발생한 백일해 첫 사망사례는 생후 2개월 미만 영아로 백일해 1차 예방접종 이전이며, 기침, 가래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 내원 후 백일해 양성으로 확인돼 입원 치료 중 증상 악화로 사망했다. 남원시보건소는 백일해가 국내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감염 시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가 필요하고 강조했다. 우선, 생후 첫 접종(2개월) 이전 영아가 백일해에 대한 면역을 갖고 태어날 수 있도록 임신 3기(27~36주) 임신부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아울러,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빠짐없이 2·4·6개월에 적기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소아·청소년 연령대를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는 상황임을 고려해, 적기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11-12세의 6차 접종도 적극 권장했다. |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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