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산동면 발전협의회, 아픔을 함께 나눕니다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05일
지난 3월 4일 산동면 발전협의회는 관내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선의의 기금을 지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화재피해 주민은 10여년 전 귀촌하여 산동면에 정착하신 분으로, 최근 수 년간 건강이 좋지 않아 소일거리 하면서 생활하는 중 지난 2월 7일 폭설, 강풍으로 인한 전기 화재로 주택이 전소하는 등 수 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산동면 발전협의회에서는 현금 100만원을 전달하면서 화재 피해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위로의 말을 전했다.
고재운 발전협의회장은 “눈 깜짝할 사이에 발생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의 슬픔을 모두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주민분의 고통을 분담하고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피해 주민은 “평생 일궈온 터전이 한순간에 화재로 사라지면서 너무나 허탈하고 막막한 중에 행정복지센터와 발전협의회 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도와주시려 힘써주셔서 너무나 위로가 되었다”며 위로와 관심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길재 산동면장은 “가슴 아픈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관내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제공과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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