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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오랑헬헤 어린이 공연단, 제95회 춘향제 다시 찾다!

- 글로컬캠퍼스 연계 문화교류 본격화 -
- 5월 3~5일 공연, 5월 3일, 5일 길놀이 참여 -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05일
↑↑ 0504 정책개발과 - 몽골 오랑헬헤 어린이 공연단, 제95회 춘향제 다시 찾다!

전북 남원시가 ‘글로컬캠퍼스’ 조성과 연계한 국제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제60번 초중고등학교 ‘오랑헬헤 어린이 공연단’을 제95회 춘향제에 다시 초청했다.

이 공연단은 지난해 제94회 춘향제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남원을 다시 찾아 몽골 전통춤 공연과 대동길놀이에 참여할 예정이다. ‘축배’, ‘공작’, ‘그릇’, ‘부채춤’ 등 몽골 고유의 미학과 감성을 담은 춤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한 번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초청은 단순한 공연 참여를 넘어, 남원시가 추진 중인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과 유학생 유치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남원시는 2023년 11월, 이번 춘향제 공연에 참여하는 몽골 제60번 초중고등학교를 포함한 4개 교육기관과 교육·문화 교류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시는 춘향제를 중심으로 국제교류의 장을 넓히고, 이를 통해 유학생 유치와 지역 국제화 기반을 함께 다지는 ‘문화-교육 연계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오랑헬헤 공연단의 재방문은 춘향제의 세계화뿐 아니라 글로컬캠퍼스 유학생 유치라는 실질적 결실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문화·교육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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