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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왕정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유한회사 로뎀 일자리센터와 업무협약(MOU) 체결

취약계층 1일1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본격 추진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8일

남원시 왕정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진, 민간위원장 김종숙)는 지난 27일, 유한회사 로뎀 일자리센터와 민관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1일 1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 놓인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주거환경 정비와 정기적인 안부확인, 비상 연락체계 구축 등을 통해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도배⦁청소⦁정리정돈⦁방역⦁소규모 수선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하여 위생⦁안전⦁정서적 안정⦁건강 증진 등 생활 전반의 질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정기적인 안부확인과 위기대응 체계가 함께 구축됨으로써 고립상황에 놓인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복지지원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진 공동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꾸준히 살피고 돌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 공공 자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숙 민간위원장은 “공공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현장의 문제를 민간기기업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뜻깊은 협약”이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용구 유한회사 로뎀 일자리센터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주거공간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바뀔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왕정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모두가 살기 좋은 따뜻한 왕정동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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