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매일 6월 워크숍, 협력과 소통의 장 열려
“마이산의 기운으로 뭉쳤다!” 자연 속에서 함께 땀 흘리며, 진정한 단합 실현 홍성일 대표 “협력과 소통, 전라매일의 미래 비전”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05일
전라매일신문이 6월 5일 ‘워크숍 겸 직원단합대회’를 열고 조직 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주재기자와 본사 직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별 취재교류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 본사에서 집결한 참석자들은 진안 마이산으로 이동, 10시 50분부터 마이산 산행을 통해 상쾌한 자연을 만끽하며 단합의 기운을 높였다.
이어 마이산 입구에 위치한 ‘우래한우’에서 오찬을 겸한 본격적인 워크숍이 열려 소통의 장을 넓혔다.
이 자리에서 전라매일 홍성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모두가 함께하는 전라매일의 미래를 향해 더욱 굳건히 나아가자”고 격려했다.
워크숍에서는 전라매일의 보도역량 강화와 각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또 현장에서 마주치는 취재 애로사항과 각 지역 이슈를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취재 활성화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주재기자와 본사 간 소통의 폭을 넓히고, 지역별 취재공조를 위한 실질적 방안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전문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워크숍이 좋은 계기가 됐다”며 “함께하는 취재와 보도를 통해 독자 신뢰를 더욱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새로운 기획 취재 아이디어 발굴의 장이 되기도 했다.
지역별 현안과 독자 요구를 수렴해 차별화된 기획보도를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논의도 이어졌다.
전라매일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조직 내 협력과 단합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에도 주재기자와 본사 간의 상호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과 독자가 공감하는 기사 생산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워크숍은 참석자 모두의 밝은 웃음과 함께, 전라매일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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