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풋살 동아리 ‘JBCT FC’ 창단
2036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임직원 결속 다짐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1일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임직원 소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사내 풋살 동아리 ‘JBCT FC’를 출범시켰다.
재단은 지난 20일 전주 두잇풋살파크에서 창단식을 열고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촬영과 친선 경기를 진행하며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창단은 축구를 좋아하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으며,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도 담겼다. 재단은 앞으로 사내 교류를 넘어 전북 내 공공기관과의 친선 경기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한 직원은 “건강도 챙기고 동료들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이런 노력들이 모여 2036 하계올림픽도 전주에서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이번 동아리 활동과 더불어 ‘전북내컷’, ‘랜덤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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