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북사랑 도민가요축제
8월 22일 전주 여성가족재단(별관2층)… 총 8명 출연자 무대 올라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24일
제16회 전북사랑 도민가요축제가 지난 22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주 여성가족재단 2층에서 열렸다. 전라매일신문이 전북도민을 위해 마련한 이번 축하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본지 홍성일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홍성일 대표는 인사말에서 “전라매일신문은 창간 이래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가요축제 또한 그 연장선상에서 준비된 자리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전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강조했다. 무대 진행은 MC송이 맡아 활기 있게 행사를 이끌었다. 공연에는 라니아댄스팀을 비롯해 국악인 이희정, 판소리 명창 김민숙, 트로트 가수 공유나 등 총 8명의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각자의 색깔을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각계각층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품이 후원돼 관객들에게 고르게 전달됐다. 이는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를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편집자 주 |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jlmi1400@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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