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추령문화촌, 대한민국목재산업박람회 참가
솟대·장승 등 전통 목재작품 선보이며 체험행사도 마련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6일
국내 유일의 목재 전문 전시회인 ‘2025 대한민국목재산업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순창군 농촌체험휴양마을 추령문화촌도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생활 속 목재 활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품목과 함께 솟대, 장승, 한옥 미니어처, 서각, 목판화, 전통 부채, 전통 가구 등 목재 문화·예술 작품이 대거 공개된다.
추령문화촌은 전통 솟대 작품을 중심으로 장승과 부엉이 조형물을 선보이고,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KOFURN),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와 동시 개최돼 목재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다양한 전시와 체험, 세미나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오전 11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공동 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산림청장과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의 축사, ‘목재의 날’ 기념식 등이 진행된다. 목재산업대상 시상식, 축하공연과 오찬도 이어질 예정이다.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은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목재는 탄소를 저장하는 유일한 친환경 소재”라며 “이번 박람회가 목재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목재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령문화촌 관계자는 “순창의 목재 문화와 전통 작품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목재의 쓰임새와 친환경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5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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