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상임위, 주요사업장 방문하여 시정현안 점검
- 꼼꼼하게 사업현황 공유하며 지원책과 개선방안 모색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16일
남원시의회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15일 제274회 임시회 업무보고에서 점검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책과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구 서남대 남원캠퍼스 자리에 추진되고 있는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2027년 개소 때까지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남원시민들이 찾아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소하천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공원 조성 등 시민 커뮤니티 공간 정비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남원시 양림길에 위치한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찾아, 경외상가에 있었던 어린이 과학체험관의 전시체험물을 이전 설치한 현황을 살폈다. 위원들은 두 곳을 합하여 융합형 과학관인 남원시천문과학관으로 통합 운영하게 된 만큼 공간 활용과 청결한 시설 유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의 발굴 및 운영에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같은날 경제농정위원회 위원들은 남원시 시묘길에 위치한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을 방문해 추진 중인 곤충산업과 디지털정밀재배 테스트베드 활용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갈색거저리 등 곤충산업의 판로 확보와 수익 창출 전략 마련을 촉구하고, 환경 정밀제어를 통한 재배기술 개발에 연구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어 노암동 산13번지 일원의 함파우 지방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정원 조성 시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토양 보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랜 기간 많은 예산이 투입된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관 개선과 이용 편의성의 증진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백면 양가리 일원의 목가~강기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보고된 공정률만큼 공사 진행이 체감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속한 준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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