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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지역 교통 여건 개선과 균형발전 위한 결의안 채택

-소태수 의원, ‘국지도 제60호선(인월~산내) 및 국도 제24호선(순창 적성
~남원 주생)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및 사업 촉구’ 대표 발의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24일
남원시의회(의장 김영태)가 국지도 제60호선(인월~산내) 및 국도 제24호선(순창 적성~남원 주생)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사업 추진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지난 23일 열린 제274회 남원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소태수 의원은 해당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고, 시의회는 이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제안 설명에 나선 소 의원은, 현재 국지도 제60호선 구간은 지리산 관광객과 지역 주민, 그리고 물류 차량이 다같이 이용하는 간선도로임에도 도로 폭이 좁고 곡선 및 경사 구간이 연속적으로 존재해 교통사고와 정체가 빈번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도 제24호선은 남원 주생과 순창 적성 간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임에도 노선 선형 불량 및 차로 축소 등으로 물류 흐름과 주민 이동에 큰 제약이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이 두 노선은 정책적·지역적 타당성이 충분하며, 전국 도로망 확충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하는 지역 숙원 사업임을 천명하며, ▲국지도 제60호선(인월~산내) 및 국도 제24호선(순창 적성~남원 주생)의 시설개량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할 것 ▲현재 진행 중인 일괄예비타당성조사 과정에서 지역의 현실과 정책성, 공공성, 안전성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공정하고 신속히 처리할 것 ▲해당 노선은 단순한 국지 사업이 아닌 지리산권 접근성과 지역 간 연계를 개선하는 광역 도로망 사업으로서, 도 단위를 넘어서는 정책적 가치가 있음을 감안해 적극적인 예산 배정과 후속 행정절차를 이행할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이번 건의안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관계 부처에 이송될 예정이다.


박용우 기자 / 입력 : 2025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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