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돌봄인력 대상 생활안전교육 강화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0일
김제시가 아동·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을 돌보는 인력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3월 20일까지 ‘2026 김제시 시민생활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돌봄 현장에서 활동하는 인력의 안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 따르면 김제시는 생활안전지수 5등급을 받아 안전 분야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피해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선제적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총 11개 과정을 편성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1일 4시간씩 진행된다.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대처법, 연령별 응급처치 요령 등을 반복 실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동시설 종사자는 법정 의무교육도 함께 이수한다.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협업해 진행된다.
김숙영 교육가족과장은 “안전은 살고 싶은 지역을 결정하는 기본 조건”이라며 “돌봄 현장의 전문 인력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확대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김제=박수현 기자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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