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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예비후보 “경험 있고 준비된 시장, 햇빛수당 가능”

- 12만5천세대 가구당 최대 500만원 지원… 전체 예산 3,075억원 규모
- 새만금 농생명용지 영농형 태양광발전, 주민참여·상생협력기금 재원 마련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0일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경험 있고 준비된 시장만이 4년 임기 안에 햇빛수당 지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육상 태양광사업 경험이 있는 자신이 햇빛수당 지원의 적임자라는 설명이다.

10일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새만금 농생명용지 1~3공구 1천만평에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주민 참여 수익금, 지역상생 협력기금, 기존 발전 수익, 시민 직접 투자 등으로 총 3,085억원 재원을 마련, 군산시 전체 12만5천 세대에 최대 500만원의 햇빛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4년 임기 안에 3인 이상 가구 500만원, 2인 가구 200만원, 1인 가구 100만원을 지원하는 안이다.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총3,085억원의 재원 마련과 관련, 우선 새만금 농생명용지 1~3공구 1천만평에 2.5GW 규모의 영능형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연간 약4,500억~5,000억원의 발전 매출이 발생하고 매출의 6.3%인 연간 300억원의 주민참여형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수익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발전사업자와 협의해 연 발전 매출의 10%인 상생협력기금에서 연간 500억원, 육상태양광 등 기존 발전사업 수익금 연 55억원 등 임기 내 1,365억원의 발전 수익을 마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부족분 1,720억원은 시민들의 직접 투자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새만금 농생명용지의 대규모 영농형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은 재생에너지 생산으로 미래 첨단기업을 새만금 산업단지에 유치하는 한편 발전수익금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군산의 새로운 성장소득모델이라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20년 이상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농지법 개정, 전력 계통 연계 문제 해결을 위해 새만금산단을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RE100기업이 직접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전북타운홀미팅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새만금 영농형 태양광사업에 전북도민이 혜택을 누리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한 만큼 정부와 협력해 임기 내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임기 내 햇빛수당 지급을 위해선 군산시 역량을 총집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국을 신설하고,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영농형 태양광사업, 시민배당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재생에너지정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이재명 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속도감 있는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는“새만금 영농형 태양광사업은 미래 첨단산업 유치, 시민 배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새로운 군산 성장소득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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